공연예술문화학과

 

교수진

전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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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교육전담초빙교수

KimYungju

연구분야

문화예술치유, 문화기획, 문화도시, 지역문화

연구키워드

예술치유 문화정책 문화기획 지역문화

교수소개


						
문화산업 및 문화정책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학문적 지식을 나누는 일이 즐겁고 보람 있다. 특히,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지역문화에 관심이 많다. 학부에서 미술교육학, 대학원에서 문화기획과 문화예술경영학을 공부하였다.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문화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두산그룹 출판BG에서 출판 기획, 마케팅 및 영업을 두루 담당해 출판문화산업 전반에 대한 현장 경험이 풍부하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부처간 협력사업으로 추진된 예술치유프로그램지원사업 기획 운영,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전시기획 등 다양한 문화정책사업을 기획 운영하였고, 평창문화올림픽 성과분석 연구, 전통문화산업 지원정책 효율화 연구 등 주로 문화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 심의위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전문위원, 서울 은평문화재단 이사, 한국문화경제학회 부회장, 한국지역문화학회 학술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기억력을 지켜주는 컬러링북 3권(학고재, 2018 공저 )과 문화정책론(박영사, 2023 공저)이 있다.
It is fun and rewarding for me to share the rich experience and academic knowledge accumulated in the cultural industry and cultural policy field. In particular, I am very interested in spreading the social value of culture and arts and local culture. I studied art education in undergraduate school and cultural planning and cultural arts management in graduate school. I received a doctorate in culture and arts from Chugye University for the Arts. I have extensive field experience in the overall publishing culture industry, from Doosan Group Publishing BG. I was in charge of publishing planning, marketing, and sales. I planned and operated cultural policy projects such as the art healing program support project promoted as an inter-ministerial cooperation project of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nd exhibition planning for senior cultural programs. I have written <Coloring Books to Protect Your Memory> (Hakgojae, 2018) and <Cultural Policy Theory> (Parkyoungsa, 2023).

최종학력

2015.02.13 | | |

연구실적

  • 2023.03 | 공동 | 박영사
    문화정책론
  • 2018.05 | 공동 | 학고재
    기억력을 지켜주는 컬러링북 : 건강한 뇌, 이대로 쭈욱! : 어려운 난이도
  • 2018.05 | 공동 | 학고재
    기억력을 지켜주는 컬러링북 : 머리도, 손도 내 맘 같지 않아요! : 쉬운 난이도 : 인지 장애 개선용
  • 2018.05 | 공동 | 학고재
    기억력을 지켜주는 컬러링북 : 머리도, 손도 내 맘 같지 않아요! : 쉬운 난이도 : 인지 장애 개선용
  • 2018.05 | 공동 | 학고재
    기억력을 지켜주는 컬러링북 : 깜박깜박, 치매가 걱정돼요! : 보통 난이도
  • 2018.05 | 공동 | 학고재
    기억력을 지켜주는 컬러링북 : 깜박깜박, 치매가 걱정돼요! : 보통 난이도
문화활동은 이제 발보다는 마음으로 선택한다. 물리적 공간보다는 마음이 닿는 곳이면 어디서든 이뤄진다. 상상이 뻗어 나가는 데까지가 문화활동 영역이다. 전문성이 없어도 망설임 없이 문화활동에 참여하고, 실적이 없어도 경험만으로 만족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문화지평은 다양하고 넓어졌다. 많은 활동들은 문화와 접목하면서 내재가치를 높이려고 애쓴다. 이제 문화생태계에 예전 방식만으로 접근한다면 감당하기 벅찬 시대가 되었다. 적실성 있는 정책, 현장에서 참여한 논의 결과들이 생생하게 들어가게 되어 이 또한 보람이다.